완제품으로 와서

색칠만 하면 되겠다 싶더라구요...

3단계로 높이조절이 되니 상황에 맞게

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..

가장 높이 세워놓으니 다리미대로

사용하기에 딱 좋겠네요...

칠을 하기전에 다리부분은 분해를 해주었습니다.

분해하는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.

위 상판에는 던에드워드 우드스테인 오크색상을

칠해주었구요..

다리부분에는 본덱스 수성화이트를 칠해주었습니다.

꼼꼼히 칠해주어야하니 시간 좀 걸렸네요^^

사포로 작업한후 바니쉬작업까지

그리고, 다시 조립을 하였습니다.

너무 쉬운 작업이었습니다.

저는 테이블로 사용할 생각입니다.

기존의 식탁은 옆에 놓여있구요,,

차 테이블은  이렇게 따로 놓아주니

차마시는 기분이 좋은데요?^^

얼마전 안개꽃을 사다 말려 놓고

이쁘게 한컷 담아보았습니다.

지금은 다른 꽃들 말리는중이에요^^

온라인강의 숙제로 열심히 자수도 놓구요,

접이식이라서 편리하게 세워놓으면 끝~

자리차지도 않하고 슬림하게 접히니

좋으네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