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제로 날라와주신 에펠테이블 diy
역시 반제가 참 좋아요..
설명서 없이도 혼자서도 잘할수 있어요~
다리 구멍에 잘 맞춰서 나사 돌려주면 끝~~
그리고 고무줄놀이하듯
하나씩 땡겨 고정해주면 이것또한 끝~
만드는데는 고작 10분도 안걸렸는데...
그리고 나서 마감을 어떻게 할지를 이틀이나 고민했어요.. ㅜ.ㅜ
색을 입힐까??
무슨색으로 하지??
그냥 바니쉬마감만 할까???
에휴~~ 이놈의 갈대마음 흔들흔들 거렸어요..ㅋㅋ
그러다 뽀~얀 나무색이 예뻐서 바니쉬칠만하고 사용하다가
나중에 색을 입히고 싶어지면 칠하기로..;;
그렇게 완성한 에펠테이블은 쇼파옆에 두고
사이드테이블로 사용중이에요.. ^^
낮보단 밤에 진가를 발휘하는 공간이 되었어요.. ^^
아이들 재우고나서 쇼파에 기대 드라마보면
시간 가는줄 몰라욤.. ㅋ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